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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여름,
집콕도 지치고 답답한 마음에 바다가 보고 싶어
급으로 여행 검색
모두들 같은 생각인 건지 자리 좋은 바다 앞 숙소들은
예약이 꽉 차 있거나 가격이 ㅎㄷㄷ 했다.
하루만 더 검색해보자를 며칠..
결국 모래사장이 코앞인 비체팰리스 리조트로 결정!
무창포 비체 팰리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 1길 78
041-939-5757
로비에서 나오면 바로 모래사장
리조트 전용 비치 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다.
룸에서 보이는 바다 뷰~♥
6월에는 13시쯤부터 물이 빠지는 것 같았다
숙소에 도착할 시간에는 이미 많이 빠져 있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통에
사진을 이것밖에 찍지 못했다..ㅠㅠ
침대방 1, 온돌방 1,화장실 2(욕조는 없음)
베란다는 거실부터 침대방 온돌방까지 ㄱ자로 이어져 있었다.
인터넷 후기에서 본 것처럼
많이 노후되어 있었고 이불은 덮고 자기 찝찝할 정도였으나
교체 요청을 드리니 친절하게 교체해주셨다.
뷰나 공간, 바다 접근성 너무너무 좋은데..
많이 아쉬웠다.
리모델링하면 비싸질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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