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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여행자/대한민국

[내일로] 대구 파리의 인연 만나서 대구 찜갈비 배터지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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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에 대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창 이였죠

물론 저는 대회와 상관없이 파리여행에서 만난 작은 인연을 만나러
대구에 방문 했지만요 :-)


















대구역에서 시내로 나오니 경보경기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얻어걸렸습니다 !!

제가 언제 세계적인 이런경기를 볼수 있겠어요
그치만 경기는 지루하더군요ㅜㅜ
'우리나라 선수는 어딧지...?'


















열심히 응원중인 중국 입니다.

그리고 대구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뒤처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더군요
저도 탄탄한 근육질의 선수들 많이 응원해 주고 왔습니다
하하하 *^^*






욜심히 응원하다보니 배가 보파지네요
언니만 믿고 쪼르르~















대구에서 유명하지만 대구 사람들은 자쥬먹지 않는다는
찜갈비 !!


언니가 이끌어 주는데로
벙글벙글 찜갈비 집으로 직행 했습니다

















메뉴는 갈비찜하나 뿐이예요
친절한 국내산 표기와 영양정보까지 !!
믿고 맛있게 흡입 하는 일만 남았네요

" 이모~ 갈비찜 2인분 주세요 ^ 0^ "

















보기엔 요래도 -
밥을 쓱쓱 비벼먹고 싶은 충동이 !!














반찬도 깔끔하게 잘나와요














저는 언니가 먹기좋게 잘라줬어요
밥에 비벼서 상추에 싸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재빨리 양푼 하나를 후딱 해치웠습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데 경보경기가 끝나고 뒷정리를 하더라구요
그틈에 결승점에서 "찰칵" 해줬어요
제 상태가 영 아니네요 ㅜㅜ













대구 관광도 관광이지만
한달만에 만난 지영언니와의 수다한보따리 풀기위해
까페에 갔어용-






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준 언니**
대구 하면 두공원에서의 치킨과 맥주한잔!!!
고걸 빼먹으면 섭섭하겠죠..?

나머지 대구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