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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일상

10.04.21 바람이 살랑이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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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이는 봄♥

이제는 하얀 첫눈을 기다리는 가을의 끝자락이지만,
차가운 바람에 손바닥에서 금새 사라져버리고 마는 함박눈만큼이나
쌀쌀한 바람에 떨어지는 꽃눈도 그립구나.

올겨울은 적당히 머물다 갔으면...
빨리 꽃피는 봄이 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