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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제라늄 / 데니스 작년 봄에 들여서 4계절을 이겨낸 데니스 무관심했더니 너무나 이쁘게 자라줬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수형도 외목대+ _+ 꽃대가 올라오면서 매일 출근도장 찍었는데 꽃이 피기까지가 어찌나 오래걸리던지.. 다행히 시들지 않고 다 피워준 데니스 5월 아니랄까바 장미꽃다발 같다♥ 아직도 줄지어 올리고 있는 꽃대들이 4~5개나 된다. 꽃대 시들어 버릴까 싶어 분갈이도 못해서 물부족하면 화분이 휘청휘청하다. 이쁜꽃 다보고 삽목도 도전하고 이쁜 토분으로 이사도 가자 ♥ 더보기
흔둥이 제라늄 저의 첫 제라늄 작년 코로나 시작으로 인해 집 회사만 반복하던 답답한 일상중에 꽃이라도 키워볼까 싶어 회사에 제라늄을 들였어요 대충 다른식물들 처럼 물주고 관리했더니 잎은 누렇게 되고, 꽃대는 올라오는데로 시들어 버려서 떼버리고 떼버리고를 반복 우연치 않게 이렇게 이쁜 수형이 딱 2개의 꽃이지만 홀딱 반해버렸어요 지금은 무름병인지 앙상해져버렸지만 이름 모를 제라늄 때문에 제라늄 앓이기 시작 되었습니다. 이후에 구입하고 절반이상을 물러서 보냈는데.. 올해도 그럴까봐 무섭지만 이쁜사진으로 많이 기록해두려구요 열심히 사진으로 남겨두다 보면 노하우가 쌓여서 이쁜제라들 잘 키울 수 있겠죠 스스로 화이팅 해봅니다!! 더보기
팬시 제라늄 역시 봄에는 식쇼핑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제라늄!! 그것도 팬시제라늄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중고나라에 빠졌습니다. 틈틈히 날라오는 거래글 알람에 텅텅 비어가는 통장, 반가운 택배문자 그래도 좋은판매자 분들을 만나 튼튼한 아이들이 제 품에 왔어요♥ 동향 창가 식물등 밑에서 달달 굽는중 엑스칼리버 꽃이 없어도 될만큼 이쁜거 같아요 붉게 물든 쪼꼬미 새잎이 나올때마다 심쿵합니다 진주 동글동글 잎이 귀여운데 발그러하게 물든 잎은 더 귀여워요 밥뉴잉 오리발같은 뽀족한잎 첨엔 제 취향은 아닌가 했는데.. 새잎보니 이건 제 취향입니다 확실히!! 워레노스 에메랄드 말해무엇하나요 잎이 연두연두하니 에메랄드 보석 안부럽습니다^^ 엔스브룩 멀버리브로치 고급스러운 느낌 그냥 갖고싶었어요 :-) 워레노스 코랄, 리틀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