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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들여서 4계절을 이겨낸 데니스
무관심했더니 너무나 이쁘게 자라줬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수형도 외목대+ _+
꽃대가 올라오면서 매일 출근도장 찍었는데
꽃이 피기까지가 어찌나 오래걸리던지..
다행히 시들지 않고 다 피워준 데니스
5월 아니랄까바 장미꽃다발 같다♥
아직도 줄지어 올리고 있는 꽃대들이 4~5개나 된다.
꽃대 시들어 버릴까 싶어 분갈이도 못해서
물부족하면 화분이 휘청휘청하다.
이쁜꽃 다보고 삽목도 도전하고
이쁜 토분으로 이사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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