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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셔틀버스에 관광객을 잔뜩 데려오셔서...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
역시나 우즈배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민속공연이 진행됐구요
어제의 미흡했던 부분들도 조금씩 개선되가고 있는것 같았어요 !! :-)
물건도 하나둘 바닥이 나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의욕을 잃어 가고 있을때쯤...
저멀리 하늘에 무지개가 떳어요
왠지 기분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 사진보고 모두모두 좋은일 생기시기를 바랄게요~
오늘은 당나귀도 나타났어요 -
말밥주고 체험할수 있도록 데려가시는것 같은데
어째 당나귀 발걸음이 무척 가기 귀찮은데
사육사에게 끌려가는듯 보여서 안쓰러웠어요 ㅜㅜ
▼ 요긴 축제 전날 어슬렁 걸어 갔다온 안성목장 사진이예요 -
어제 포스팅할때 놓친거 같아 첨부해요 ^^
가끔 양떼들의 풀뜯는 모습도 관람 하실수 있어요
양사이에 염소도 있고 아직 소수지만
딸랑딸랑 방울달고 풀뜯는 모습이 너무 기요미해요
안성 팜랜드 꼭!! 보러 오세요
** 목장길 입니다. **
이곳은 각종 드라마에도 배경이 되고 있는 안성목장 언덕이예요
언덕위에 저 큰 나무가 포토그래퍼 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어요
다들 한번쯤 피사체를 삼아 촬영 하셨을지도요 ~
이번에 보니 나무 밑에 쉴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아직은 빙산의 일각 !!
내년 5월이 완공예정인데 안성목장이 얼마나 더 변신할지
완전기대하는 중이예요-
오후 3~4시쯤부터 무지무지 찬 바람이 불더라구요
저는 벌써 감기에 걸린거 가타요 ㅜㅜ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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